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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7. 제안서 쓸 때 짜증나는 점
과제목표라는 항목이 있고, 최종목표라는 항목이 또 있다.
수행내용이라는 항목이 있고, 수행방법이라는 항목이 또 있다.
아니 뭐가다른거야? 무슨 생각으로 이딴 양식을 만든거야?
양식 만든 사람한테 전화해서 따지고 싶은데, 언제나 제안서 쓰는 쪽이 을이다.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이 양식 만든 사람도 상사가 시켜서 억지로 만들었을거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간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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