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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4

구호를 외치는 것은 쉽다 구호를 외치는 것은 쉽다 교회 주변에는 삶의 이야기가 아니라 문자적 당위성의 외침이 참 많다. 이런 외침이다. "흠없는 경건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많은 약자들을 돌아봐야 합니다! 힘없고, 헐벗고, 굶주리고,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선한 것이 무엇입니까! 술안먹고 담배 안피고 십일조하고 주일 지키면 선한겁니까! 선한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행하는 것입니다. 정의를 행하는 것이 선한 것이에요! 술담배 안하는게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맞다. 틀린말 하나 없다. 하지만 이렇게 외치기만 하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다.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은 '한 사람'을 섬기는 일이다. 한사람을 섬긴다는 것은, (이 모든 고민과 .. 2019. 8. 4.
메시야를 누가 알아봤는가 메시야를 누가 알아봤는가 책을 읽다가 간만에 '오 괜찮은데?' 하는 대목이 생겨서 적어 놓으려고 한다. 옥성호씨가 쓴 [신의 변명] 이라는 책의 머리말에 나오는 내용이다. 그 민족이 내려갈 수 있는 '더 아래'가 어디인지...도대체 '엄마가 자식을 삶아서 먹는 상황'보다 더 내려갈 수 있는 바닥이 어디인지 아무도 상상할 수 없었다. 랍비들은 마을마다 회당을 짓고 여전히 토라를 가르쳤지만, 유대민족에게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로마제국의 압제와 신앙의 중심인 성전이 사라진 현실의 무게 속에서 여호와의 약속은 이제 환상속 무지개와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예수라는 청년이, 오래전 십자가에서 처형된 갈릴리 출신의 청년이 메시아라는 소리였다. 그가 유대민족이 그토록 기다렸던 바로.. 2019. 8. 4.
구원을 달라고 기도하는 성경적 방법 구원을 달라고 기도하는 성경적 방법 구원은 삼위 하나님의 공동사역이다. 우리가 구원을 구하는 대상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하나님 저를 구원해주세요." 우리는 구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거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거하도록 해주세요." 우리는 성령님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일하신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기로 계획하시고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지만 그 일을 행하시는 분은 성령님이다. 따라서 이런 기도가 맞다. "하나님, 성령님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거하도록 해주세요." 에베소서 3장 14절-17절 그러므로 나는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빕니다. 아버지께서는 .. 2019. 8. 4.
결혼에 대한 성경 말씀 결혼에 대한 성경 말씀 창세기 2:22-24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신명기 24:5 5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잠언 5:18-19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잠언 ..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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