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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대담3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3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3 나: 절 어디에 쓰실거죠. 하나님: 글쎄 내가 널 쓸 필요가 있을까. 난 전지전능하단다. 나: 그럼 사람들이 비젼이라고 외치는 것은 뭐죠? 주님께 쓰임받겠다고 삶을 드리고 하는 것들은 뭐에요 하나님: 그들의 삶을 의미있게 해주는 것들이지. 죄인의 몸이지만 죄만 짓고 살아가지는 않게끔 해주는 것들이란다. 나: 그것들이 하나님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다는 건가요?? 하나님: 자유의 선택은 날 기쁘게도 슬프게도 할 수 있단다. 나: 그렇군요. 그런데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걸 느낄수가 없잖아요. 기쁜지 아닌지 뭔지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 그건 마음의 문제란다. 너희들은 내가 언제 기뻐하는지 다 알고있어. 그리고 난 늘 표현을 한단다. 즉시 얼굴에 드러나는 기쁨의 미소 같은 .. 2019. 8. 5.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2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2 우리 인간은 나이가 들 수록 몸이 이상해져요. 여기저기 아파요. 할아버지는 이가 다 빠지셔서 틀니를 하셨고 할머니는 관절이 아파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어요. 안그래도 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인데 시간이 지나면 그 고통을 견디고 즐길만큼 강해지는게 아니라 점점 쇠약해져요. 인생의 모든 관문을 통과하고 나면 병들고 늙은 몸만 남는다구요. 하...이게 뭐죠? 정말 너무한거 아니에요? 인생은 불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절대 행복할 수가 없게 설계되어 있다구요. 위대한 설계자 한분이 설계하셨는데 말이죠? 나는 너희를 고통없이 살도록 만들었어. 에덴에는 고통이 없었단다. 생명나무 열매가 있어서 영원히 살 수도 있었지. 그 삶을 버린건 너희 인간들이란다. 제가 언제버렸어요? .. 2019. 8. 5.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1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1 삶이 고통의 연속입니다. 물론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긴장을 완화시킬 날이 있긴 합니다만. 그 시간도 결혼하고 나면 다른 형태의 고통이 됩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에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견뎌야 합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죠? 너희들이 세상을 그렇게 만들었단다. 난 모든 사람이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줬어. 잘 나눠갖기만 한다면 힘들이지 않고 일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었지. 소수가 많은 양을 자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의 삶이 힘들어진 거야. 열명에게 백을 줬는데 한명이 구십구를 갖고 나머지 아홉명이 일을 나눠먹으며 사는 구조를 만든건 너희 인간들이야. 그럼 우리 인간은 왜이렇죠? 우리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 안그렇게 만들어주면 되잖아요. ..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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