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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51. 직원의 경제적 압박을 줄이는 방법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51. 직원의 경제적 압박을 줄이는 방법 경제적 압박을 줄이는 방법은 생색내며 주는 인세티브를 높이는게 아니라. 성과를 낸 직원의 기본급을 높여주는 것이다. 총액이 같더라도 후자가 효과적이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50. 시스템적 사고의 중요성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50. 시스템적 사고의 중요성 1. 업무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실수 할 때 패널티를 부여하기로 했다. 얼마 뒤 조사했더니 실제로 실수가 줄었다. 그런데 아웃풋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실수를 숨기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은행에게 대출을 줄이라고 했다. 은행은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에 대한 대출을 줄였다.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은 2금융권을 찾았다. 결과적으로 2금융권의 대출이 늘었고 가계부채는 더 심각해졌다. 위 사례들은 단편적 사고의 한계를 보여준다. 시스템 안에서 어떤 현상이 벌어질지를 고민해야한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9. 조직구성원이 서로의 단점을 피드백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9. 조직구성원이 서로의 단점을 피드백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사람이 성장하려면 자신의 단점을 알고 고쳐야 한다. 하지만 스스로 단점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내 단점은 옆에 있는 동료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동료가 피드백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 직원들이 퇴사할 때, 단점에 대한 피드백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굳이 불편한 사이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거다. 질문을 달리하면 피드백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대면질문에서 답변을 듣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고, 문서를 이용한 상호 평가 등에서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A라는 직원이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발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 어..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8. 미션 설정의 중요성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8. 미션 설정의 중요성 "세계 1위 자동차를 만들자" 라고 미션을 설정하면 달성 후에 더 할 일이 없다. 만약 "모든 사람의 이동을 편하게 하자" 라고 미션을 정한다면 영원한 목표가 생긴다. 테슬라의 미션은 전기자동차 보급인 것처럼 보이지만, 에너지 문제 해결이다. 계속 무모해 보이는 일을 벌이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인 것 같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7. 권위와 자존심이 낳는 비효율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7. 권위와 자존심이 낳는 비효율 권위적 구조의 직장에서는 무슨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특히나 남자들이 모인 조직일 경우 형+상사 라는 이중권력이 형성된다. 의견을 내거나 생각을 말할 때 굉장히 사려깊은 언어선택 과정과 망설임을 요구한다. 의미의 전달 보다도 상사의 권위와 자손심을 손상시키지 않는 말투와 분위기와 타이밍을 요구한다. 불편하기는 상사도 마찬가지다. 회의나 회식이나 그 모든 상황에서 "이녀석이 버릇이 있나없나. 기어오르는게 맞나 아닌가." 끊임 없이 고민하며 건강한?위계를 유지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자존심과 권위가 손상된것 같은 날에는 어떻게 이녀석을 조오져어서 다시는 못기어오르게 만드나 하는 전략을 짜는데도 에너지를 써야한다. 뭘 하자는 걸까. 일을 하..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6. 해라체 쓰지 말아줘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6. 해라체 쓰지 말아줘 회사에서 일을 지시할 때 '해라체'는 쓰지 않아야 한다. 해라체는 낮춤말 중에서도 아주낮춤으로 분류된다. 예를들어, "이것 좀 해라" "봉투 좀 가져와라" "저것좀 줘봐라" 등이 해라체다. 꼭 나이가 많다고 해라체를 쓰는건 아니다. 해라체를 쓰는 젊은 꼰대도 본 적이 있다. 회사 부장님은 "이것좀 부탁해" "이것좀 해줘" 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이도 한두살 밖에 많지 않은 사람이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해라체를 쓰면 분노가 치밀고 반감이 생긴다. 뭘시키던 하기 싫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싫어진다. 어쩌다 저런 말투를 가진 꼰대가 된걸까 히스토리를 파보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다. 말투 하나로 미움받고 싶으면 해라체를 계속 쓰고 아니면 고쳐라. 아 이것도 해..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5. 자유1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5. 자유1 자유는 궁극적 목표가 될 수 없다. 방학을 생각해보면 된다. 일시적이지만 완전한 자유가 주어졌을 때 과연 행복했는가. 궁극적 목표는 자유 너머에 있다. 그걸 찾아야 한다. 2019. 8. 5.
장인의 안비밀 노트] #44. 노력과 재능1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4. 노력과 재능1 노력을 재능으로 치부하는 순간 당신은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말거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3. 학습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3. 학습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우리는 직업에 대해 생각할 때 어디에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할까라는 고민을 한다. 나는 이 생각이 6년의 시간 동안 3개의 회사를 거치며 깨졌다. 애초에 남이 만든 구조 안에 들어가서 갑에게 사용될 생각 밖에 못했다는게 지금은 의야하게 느껴진다. 어떤 스페셜리티를 쌓아서 어디에 들어갈까라는 생각을 부숴야 한다. 세상의 필요를 스스로 찾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에 직접 기여할 생각을 해야한다. 어디에 소속되지 않아도 된다. 직장이 주는 안정감을 버리고 홀로 서 있는 한 개인이 되라. 직장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노예화 되는 것에, 타성에 젖는 것에 끝까지 저항하라는거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2. 유관분야를 틈틈히 공부하자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2. 유관분야를 틈틈히 공부하자 회사는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혹은 당신이 잘릴 수도 있다. 이런 돌발 이벤트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놓아야 한다. 당신이 잘렸다고 가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지 시뮬레이션해보라. 막막하다면 기간을 1년으로 늘리고, 1년 뒤 잘린다면 어떤 준비를 할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하는 일이 경력으로 인정되기 어렵다면, 유사한 분야중에서 채용될 수 있는 분야를 골라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1. GOOD과 GREAT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1. GOOD과 GREAT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GOOD 이다. 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은 GREAT 이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0. 함부로 반응하지 말 것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0. 함부로 반응하지 말 것 어떤 일에 지쳤을 때, 혹은 퇴사를 하려고 할때 다른 일에 반응하고 싶어한다. 마치 그 다른 일을 위해 지금껏의 길을 걸어온 것처럼 쉽게 소명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이런 '도피성 소명선택'은 오래 가지 않는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9. 후배직원에게 상사욕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9. 후배직원에게 상사욕 후배직원에게 상사욕을 하는 것은. 나는 상사에게 바른 말을 할 용기도 없고, 상황을 해결할 능력도 없는 자임을 고백하는 것과 같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8. 중소기업의 장점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8. 중소기업의 장점 1. 진급시험이나 조건이 없어서 진급 스트레스가 없다. 사실 진급해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기도 하다. 2. 위에 몇 명 없다. 아래도 몇 명 없다. 3. 쓸데 없는 행사가 적다. 4. 어려모로 자유롭다. 팀뷰어 사용가능, PC 카톡 사용가능 등등. (대기업은 끄적이던 종이 한 장 실수로 가져나가도 팀 보안 점수가 깎인다.) 5. 엄청난 두각을 드러낼 경우 연봉테이블을 초월할 수 있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7. 제안서 쓸 때 짜증나는 점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7. 제안서 쓸 때 짜증나는 점 과제목표라는 항목이 있고, 최종목표라는 항목이 또 있다. 수행내용이라는 항목이 있고, 수행방법이라는 항목이 또 있다. 아니 뭐가다른거야? 무슨 생각으로 이딴 양식을 만든거야? 양식 만든 사람한테 전화해서 따지고 싶은데, 언제나 제안서 쓰는 쪽이 을이다.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이 양식 만든 사람도 상사가 시켜서 억지로 만들었을거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간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6. 욜로(YOLO)와 요도(YODO)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6. 욜로(YOLO)와 요도(YODO) 욜로 | YOLO(You Only Live Once) : 어짜피 한번 밖에 못사는 인생 즐겨라.요도 | YODO(You Only Die Once) : 어짜피 한번 죽게 되어있으니 의미 있는 일을 하자.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5. 타성과 매너리즘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5. 타성과 매너리즘 똑같은 노래를 매일 들으면 질리잖아. 같은 노래를 매일 100번씩 들어야 한다면 그건 고문이야. 근데 우리가 하는 일이 그래. 먹고살려고 매일 똑같은걸 반복하잖아. 타성에 젖고, 매너리즘에 빠지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야.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4.사내정치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4. 사내정치 연봉인상 시즌이 되면 직원들의 마음이 분주해진다. 회사라는 곳은 성과를 내고 조용히 기다리면 보상이 저절도 따라오는 곳이 아니다. 직원마다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성과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팀장의 절대적 권한이 고과를 결정하고, 고과가 연봉 인상액을 결정한다. 때문에 소위 '사내정치'라는 것이 필연적으로 등장한다. 이런 사내정치판에 끼어들지 않고 초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1. 초월적인 능력을 갖춰서 경쟁사들의 헤드헌팅 타켓이 된다. 2.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월급 이상의 수익을 거둔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3. 뇌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3. 뇌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 뇌가 좋아하는 일 : 관심있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때뇌가 싫어하는 일 :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을 보여주기 식으로 만들어야 할 때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2. 진심인 사람은 못이긴다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2. 진심인 사람은 못이긴다 어떤 일에 진심인 사람은 이길 수가 없다.그러니까진심인 일을 꼭 찾아라.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2. 성능 좋은 톱니바퀴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2. 성능 좋은 톱니바퀴 연봉이 한 오천 넘어가니까 시간을 팔고, 한 칠팔천 넘어가니까 영혼을 팔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라는 존재가 없었어요. 나는 거기서 '성능 좋은 톱니바퀴 하나'였던 거에요. 지금은 많이 다르죠. 제가 계획했던대로 제 인생이 결정되고 책임도 지고 확실한 제 인생이죠. 존재감도 확실하고. 억대 연봉 받던 엔지니어 엄홍식씨가 회사 때려치우고 클래식 기타 제작가가 된 이유. 아홉시 인텨뷰 중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XJddZleRBi4&list=PL25A2_JfEVoQ4caXrL93iyJcM5NZUg3FV&index=17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0. 인성이 드러나는 순간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0. 인성이 드러나는 순간 사람의 인성이 드러나는 순간은 익숙한 사람을 대할 때이다. 처음 만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아니라.잘보일 이유가 없는 익숙하고 편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결혼 후 아내 혹은 남편이 되면 드러나게 될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9. 리더의 조건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9. 리더의 조건 좋은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섬길 줄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 눈치 없고, 이기적이고, 시키기좋아하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순간. 팀에 재앙이 찾아온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8. 성공과 실패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8. 성공과 실패 지금 멈추면 실패될 때까지 하면이 모든 것은 성공을 위한 과정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7.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중요한 이유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7.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중요한 이유 논문을 읽어나 새로운 학문을 공부할 때,또는 테드강연을 들을때마다 배경지식의 중요성을 느낀다. 어디서 한번 들어본 것은 훨씬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답이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6. "이것 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될까봐"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6. "이것 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될까봐"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직장인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부품처럼 노예처럼 살고 싶지 않고, 단지 생존을 위해 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뭔가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은데,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한다. "이것 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될까봐"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5. 소망 없는 세대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5. 소망 없는 세대 요즘 청년들을 보면 그렇다. 일하는데 소망이 없다. 이렇게 견디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아니뭐 적어도 '안정적'이게 사는 날이 올거라는 기대를 할 수 없다. 그냥 생존을 위해 일 할 뿐이다. 월 200을 버는 것과 500을 버는 것의 큰 차이가 없는 시대다 . 계란 두개로 치든, 다섯개로 치든 바위는 깨지지 않기 때문이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4. 사원증 자랑이란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4. 사원증 자랑이란 사원증 자랑 = 노예들의 쇠사슬 자랑 취업 후 6개월만 지나면 공감하게 될겁니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3. 논문 읽기에 관하여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3. 논문 읽기에 관하여 중요한 레퍼런스가 되는 논문이라면. 차근차근, 그리고 여러번 읽어야 한다. 여러번 읽는 과정에서 전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생각이 교정되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2. 상사가 일을 주는 세가지 형태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22. 상사가 일을 주는 세가지 형태 리더 혹은 상사가 일을 주는 세가지 형태가 있다. 1. 내가 할 수 있지만 배우게 하려고 일을 주는 경우 2. 난 모르겠으니 니가 해봐라 하며 맨땅에 해딩시키는 경우 3. 내가 할 수 있고 해야하지만 귀찮아서 일을 떠넘기는 경우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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