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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연습 (연제)59

[교회 온라인예배 구축 이야기] 1. 스마트폰으로 시작 20-30명 정도 모이는 소형교회 성도입니다. 청년이 많이 없다보니 찬양인도, 반주, 음향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예배를 드려야 했고 온라인 예배를 셋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꽤 만족스러운 상태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그 과정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된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했습니다. 목사님 정면샷을 잡으려면 아주 긴 삼각대가 필요했습니다. 찾아보니 2m 삼각대가 있었습니다. https://coupa.ng/b7ZqsE 요기쏘 2m 스마트폰 삼각대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유튜브 스트리밍 기능을 이용하여 온라인.. 2021. 9. 27.
알바 관리에 대하여 #10. 이런 사람은 뽑지 말아라 알바 관리에 대하여 #10. 이런 사람은 뽑지 말아라 - 공격적이고 마초적인 기질이 있는 사람-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사람- 중고등학생 티를 못벗은 사람- 꼰대 기질이 있는 사람 2019. 10. 27.
알바 관리에 대하여 #9. 하루만에 지원자 9배가 늘어난 공고 알바 관리에 대하여 #9. 하루만에 지원자 9배가 늘어난 공고 알바를 새로 뽑아야 하는데 시즌이 아닌지 지원자가 많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들어오겠지 생각하다가, 능동적으로 대처법을 찾아보자는 생각에 이르렀고 공고를 뜯어 고치기로 했다. 원래의 공고는 사실을 직설적이고 투박한 언어로 표현한 공고였다. 그래도 잘만 들어와서 냅뒀었는데, 이번 기회에 클릭하고 싶게 만드는 공고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제목을 요즘 느낌으로 센스있게 뽑고, ex) 쉬움주의 회사에서 제공하는 소소한 혜택들을 요즘느낌의 표현법으로 적어놓았다. 하는 일이 달라지는게 아닌데 이게 소용이 있을까 반신반의하며 바꿔봤는데, 다음날 알바채용사이트를 클릭했더니 지원자가 9배 늘어있었다. 아, 마케팅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2019. 9. 21.
알바 관리에 대하여 #8. 더한 사람도 있더라 알바 관리에 대하여 #8. 더한 사람도 있더라 네번째 이야기에서 자기 멋대로 퇴사해놓고 일자리 있냐며 연락온 알바 이야기를 했었다. 염치가 없는 것 뿐 아니라 어리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알바는 양반이었구나 생각하게 만든 일이 생겼다. 일하던 알바가 그만둬서 새로운 알바를 뽑았다. 하루 일하더니 일하고 싶다며 둘째날 근로계약서를 썼다. 그리고 셋째날 안나왔다.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일씹한다. 교통사고가 났거나 무슨 일이 생겼구나 싶었다.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다. 새로운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연락이 계속 안되서 이렇게 카톡을 썼다. "그만두시는건 상관없으니까. 말씀은 해주세요. 그만두시는건가요?" 읽씹이다. 지난번 멋대로 퇴사하고 다시 연락한 알바는 그래도 말은 해줬는데 이건 뭐 너무한다 싶었다.. 2019. 9. 21.
알바 관리에 대하여 #7. 1년 이상 일한 알바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7. 1년 이상 일한 알바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2년 정도 일한 알바가 퇴사를 하는데 퇴직금 이야기가 나왔다. 찾아보니까. 주 15시간 이상 + 1년이상 일한 알바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잘 정리된 글이 있어서 링크를 첨부한다. http://www.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2080 2019. 9. 5.
알바 관리에 대하여 #6. 첫날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게 좋다? #6. 첫날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게 좋다? 하루 이틀정도 일해보게 한 뒤,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아직 해보진 않음). 사람은 스스로 결정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자발적 선택 후에는 긍정적 편향이 생기게 된다. "나는 이런 일인 줄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하게됐어" "이런 일인 줄 알았으면 안했을 텐데" 라는 부정적 편향을 제거할 수 있다. '편향'이라는 말을 쓴 이유는 어떤 일을 '자발적 선택'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조금만 힘들어도 불평과 원망을 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런게 신기하게도 스스로 선택한 일에는 긍적적 편향이 생기게 되므로 이런 프레임을 이용해보자는 것이다. "너 첫날 계약서 썼잖아?" "어떤 일인지 충분히 알았지? 할지 말지 결정해." 누가 봐도 후.. 2019. 9. 5.
2. 지구의 공전과 자전, 빛과 어둠의 반복구조 2. 지구의 공전과 자전, 빛과 어둠의 반복구조 1편에서 정리한 6일간의 창조 항목들을 다시 보자. 첫째날 : 빛둘째날 : 윗물과 아랫물을 나눔, 그 사이 공간을 만드심셋째날 : 땅과 바다를 나누고, 식물을 만드심넷째날 : 해와 달 및 우주 공간에 떠있는 것을 만드심다섯째 날 : 동물을 만드심여섯째 날 : 사람을 만드심 (한가지 특징을 짚고넘어가자. 하나님께서는 6일간의 창조에서 물과 땅은 창조하지 않으셨다. 물과 땅은 6일간의 창조 이전부터 있었다는 말이다.) 오늘 하고싶은 이야기는 창조의 순서이다. 하나님께서는 첫째날 빛을 만드시고 '빛의 부재'인 어둠을 정의하신다. 그리고 낮과 밤이라는 개념을 만드신다. 오늘날 우리가 인식하는 낮과 밤은 해가 뜨고 지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해를 만드시기도 .. 2019. 8. 6.
1. 지구의 나이는 6000살이다?? (박성진 후보자 청문회를 보고) 1. 지구의 나이는 6000살이다?? (박성진 후보자 청문회를 보고) 최근에 이런 기사를 보았다. 박성진 후보자 “신앙적 입장서 지구 나이 6000년 믿는다” 발언 논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후보자 국회청문회에서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성진 후보자에게 지구의 나이를 묻자 저렇게 대답한 것이다. 질문자의 질문수준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고,창조과학회 이사라는 분이 왜 저런 말도안되는 답변을 하셨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성경에는 지구의 나이가 6000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오히려 지구의 나이가 굉장히 오래됐음을 추정해 볼 수는 있다. 창세기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6일동안 창조하신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이 6일동안 땅(Earth)을 창조하시지는 않으셨다. 첫째날 : 빛둘째날 : 윗물과 아랫물을 나눔.. 2019. 8. 6.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3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3 나: 절 어디에 쓰실거죠. 하나님: 글쎄 내가 널 쓸 필요가 있을까. 난 전지전능하단다. 나: 그럼 사람들이 비젼이라고 외치는 것은 뭐죠? 주님께 쓰임받겠다고 삶을 드리고 하는 것들은 뭐에요 하나님: 그들의 삶을 의미있게 해주는 것들이지. 죄인의 몸이지만 죄만 짓고 살아가지는 않게끔 해주는 것들이란다. 나: 그것들이 하나님에게는 아무 의미도 없다는 건가요?? 하나님: 자유의 선택은 날 기쁘게도 슬프게도 할 수 있단다. 나: 그렇군요. 그런데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걸 느낄수가 없잖아요. 기쁜지 아닌지 뭔지 어떻게 알아요. 하나님: 그건 마음의 문제란다. 너희들은 내가 언제 기뻐하는지 다 알고있어. 그리고 난 늘 표현을 한단다. 즉시 얼굴에 드러나는 기쁨의 미소 같은 .. 2019. 8. 5.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2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2 우리 인간은 나이가 들 수록 몸이 이상해져요. 여기저기 아파요. 할아버지는 이가 다 빠지셔서 틀니를 하셨고 할머니는 관절이 아파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셨어요. 안그래도 삶 자체가 고통의 연속인데 시간이 지나면 그 고통을 견디고 즐길만큼 강해지는게 아니라 점점 쇠약해져요. 인생의 모든 관문을 통과하고 나면 병들고 늙은 몸만 남는다구요. 하...이게 뭐죠? 정말 너무한거 아니에요? 인생은 불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절대 행복할 수가 없게 설계되어 있다구요. 위대한 설계자 한분이 설계하셨는데 말이죠? 나는 너희를 고통없이 살도록 만들었어. 에덴에는 고통이 없었단다. 생명나무 열매가 있어서 영원히 살 수도 있었지. 그 삶을 버린건 너희 인간들이란다. 제가 언제버렸어요? .. 2019. 8. 5.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1 상상대담(기독교의 신 야웨와의 대화) 1 삶이 고통의 연속입니다. 물론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긴장을 완화시킬 날이 있긴 합니다만. 그 시간도 결혼하고 나면 다른 형태의 고통이 됩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에 하기 싫은 일을 하며 견뎌야 합니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하죠? 너희들이 세상을 그렇게 만들었단다. 난 모든 사람이 풍족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줬어. 잘 나눠갖기만 한다면 힘들이지 않고 일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었지. 소수가 많은 양을 자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의 삶이 힘들어진 거야. 열명에게 백을 줬는데 한명이 구십구를 갖고 나머지 아홉명이 일을 나눠먹으며 사는 구조를 만든건 너희 인간들이야. 그럼 우리 인간은 왜이렇죠? 우리도 이러고 싶지 않아요. 안그렇게 만들어주면 되잖아요. ..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51. 직원의 경제적 압박을 줄이는 방법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51. 직원의 경제적 압박을 줄이는 방법 경제적 압박을 줄이는 방법은 생색내며 주는 인세티브를 높이는게 아니라. 성과를 낸 직원의 기본급을 높여주는 것이다. 총액이 같더라도 후자가 효과적이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50. 시스템적 사고의 중요성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50. 시스템적 사고의 중요성 1. 업무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실수 할 때 패널티를 부여하기로 했다. 얼마 뒤 조사했더니 실제로 실수가 줄었다. 그런데 아웃풋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유가 뭘까. 실수를 숨기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은행에게 대출을 줄이라고 했다. 은행은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에 대한 대출을 줄였다.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은 2금융권을 찾았다. 결과적으로 2금융권의 대출이 늘었고 가계부채는 더 심각해졌다. 위 사례들은 단편적 사고의 한계를 보여준다. 시스템 안에서 어떤 현상이 벌어질지를 고민해야한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9. 조직구성원이 서로의 단점을 피드백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9. 조직구성원이 서로의 단점을 피드백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사람이 성장하려면 자신의 단점을 알고 고쳐야 한다. 하지만 스스로 단점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내 단점은 옆에 있는 동료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동료가 피드백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 직원들이 퇴사할 때, 단점에 대한 피드백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굳이 불편한 사이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거다. 질문을 달리하면 피드백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대면질문에서 답변을 듣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고, 문서를 이용한 상호 평가 등에서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A라는 직원이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발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 어..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8. 미션 설정의 중요성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8. 미션 설정의 중요성 "세계 1위 자동차를 만들자" 라고 미션을 설정하면 달성 후에 더 할 일이 없다. 만약 "모든 사람의 이동을 편하게 하자" 라고 미션을 정한다면 영원한 목표가 생긴다. 테슬라의 미션은 전기자동차 보급인 것처럼 보이지만, 에너지 문제 해결이다. 계속 무모해 보이는 일을 벌이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인 것 같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7. 권위와 자존심이 낳는 비효율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7. 권위와 자존심이 낳는 비효율 권위적 구조의 직장에서는 무슨 말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특히나 남자들이 모인 조직일 경우 형+상사 라는 이중권력이 형성된다. 의견을 내거나 생각을 말할 때 굉장히 사려깊은 언어선택 과정과 망설임을 요구한다. 의미의 전달 보다도 상사의 권위와 자손심을 손상시키지 않는 말투와 분위기와 타이밍을 요구한다. 불편하기는 상사도 마찬가지다. 회의나 회식이나 그 모든 상황에서 "이녀석이 버릇이 있나없나. 기어오르는게 맞나 아닌가." 끊임 없이 고민하며 건강한?위계를 유지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자존심과 권위가 손상된것 같은 날에는 어떻게 이녀석을 조오져어서 다시는 못기어오르게 만드나 하는 전략을 짜는데도 에너지를 써야한다. 뭘 하자는 걸까. 일을 하..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6. 해라체 쓰지 말아줘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6. 해라체 쓰지 말아줘 회사에서 일을 지시할 때 '해라체'는 쓰지 않아야 한다. 해라체는 낮춤말 중에서도 아주낮춤으로 분류된다. 예를들어, "이것 좀 해라" "봉투 좀 가져와라" "저것좀 줘봐라" 등이 해라체다. 꼭 나이가 많다고 해라체를 쓰는건 아니다. 해라체를 쓰는 젊은 꼰대도 본 적이 있다. 회사 부장님은 "이것좀 부탁해" "이것좀 해줘" 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이도 한두살 밖에 많지 않은 사람이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해라체를 쓰면 분노가 치밀고 반감이 생긴다. 뭘시키던 하기 싫고 그냥 그 사람 자체가 싫어진다. 어쩌다 저런 말투를 가진 꼰대가 된걸까 히스토리를 파보고 싶은 충동이 생길 정도다. 말투 하나로 미움받고 싶으면 해라체를 계속 쓰고 아니면 고쳐라. 아 이것도 해..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5. 자유1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5. 자유1 자유는 궁극적 목표가 될 수 없다. 방학을 생각해보면 된다. 일시적이지만 완전한 자유가 주어졌을 때 과연 행복했는가. 궁극적 목표는 자유 너머에 있다. 그걸 찾아야 한다. 2019. 8. 5.
장인의 안비밀 노트] #44. 노력과 재능1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4. 노력과 재능1 노력을 재능으로 치부하는 순간 당신은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되고말거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3. 학습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3. 학습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우리는 직업에 대해 생각할 때 어디에 들어가서 어떤 일을 할까라는 고민을 한다. 나는 이 생각이 6년의 시간 동안 3개의 회사를 거치며 깨졌다. 애초에 남이 만든 구조 안에 들어가서 갑에게 사용될 생각 밖에 못했다는게 지금은 의야하게 느껴진다. 어떤 스페셜리티를 쌓아서 어디에 들어갈까라는 생각을 부숴야 한다. 세상의 필요를 스스로 찾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에 직접 기여할 생각을 해야한다. 어디에 소속되지 않아도 된다. 직장이 주는 안정감을 버리고 홀로 서 있는 한 개인이 되라. 직장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아니다. 노예화 되는 것에, 타성에 젖는 것에 끝까지 저항하라는거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2. 유관분야를 틈틈히 공부하자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2. 유관분야를 틈틈히 공부하자 회사는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혹은 당신이 잘릴 수도 있다. 이런 돌발 이벤트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놓아야 한다. 당신이 잘렸다고 가정하고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지 시뮬레이션해보라. 막막하다면 기간을 1년으로 늘리고, 1년 뒤 잘린다면 어떤 준비를 할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하는 일이 경력으로 인정되기 어렵다면, 유사한 분야중에서 채용될 수 있는 분야를 골라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 한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1. GOOD과 GREAT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1. GOOD과 GREAT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은 GOOD 이다. 일로부터 자유롭게 되는 것은 GREAT 이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0. 함부로 반응하지 말 것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0. 함부로 반응하지 말 것 어떤 일에 지쳤을 때, 혹은 퇴사를 하려고 할때 다른 일에 반응하고 싶어한다. 마치 그 다른 일을 위해 지금껏의 길을 걸어온 것처럼 쉽게 소명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한다. 그러나 이런 '도피성 소명선택'은 오래 가지 않는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9. 후배직원에게 상사욕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9. 후배직원에게 상사욕 후배직원에게 상사욕을 하는 것은. 나는 상사에게 바른 말을 할 용기도 없고, 상황을 해결할 능력도 없는 자임을 고백하는 것과 같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8. 중소기업의 장점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8. 중소기업의 장점 1. 진급시험이나 조건이 없어서 진급 스트레스가 없다. 사실 진급해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기도 하다. 2. 위에 몇 명 없다. 아래도 몇 명 없다. 3. 쓸데 없는 행사가 적다. 4. 어려모로 자유롭다. 팀뷰어 사용가능, PC 카톡 사용가능 등등. (대기업은 끄적이던 종이 한 장 실수로 가져나가도 팀 보안 점수가 깎인다.) 5. 엄청난 두각을 드러낼 경우 연봉테이블을 초월할 수 있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7. 제안서 쓸 때 짜증나는 점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7. 제안서 쓸 때 짜증나는 점 과제목표라는 항목이 있고, 최종목표라는 항목이 또 있다. 수행내용이라는 항목이 있고, 수행방법이라는 항목이 또 있다. 아니 뭐가다른거야? 무슨 생각으로 이딴 양식을 만든거야? 양식 만든 사람한테 전화해서 따지고 싶은데, 언제나 제안서 쓰는 쪽이 을이다. 또 한가지 드는 생각은, 이 양식 만든 사람도 상사가 시켜서 억지로 만들었을거다. 세상은 이렇게 돌아간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렇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6. 욜로(YOLO)와 요도(YODO)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6. 욜로(YOLO)와 요도(YODO) 욜로 | YOLO(You Only Live Once) : 어짜피 한번 밖에 못사는 인생 즐겨라.요도 | YODO(You Only Die Once) : 어짜피 한번 죽게 되어있으니 의미 있는 일을 하자.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5. 타성과 매너리즘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5. 타성과 매너리즘 똑같은 노래를 매일 들으면 질리잖아. 같은 노래를 매일 100번씩 들어야 한다면 그건 고문이야. 근데 우리가 하는 일이 그래. 먹고살려고 매일 똑같은걸 반복하잖아. 타성에 젖고, 매너리즘에 빠지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야.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4.사내정치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4. 사내정치 연봉인상 시즌이 되면 직원들의 마음이 분주해진다. 회사라는 곳은 성과를 내고 조용히 기다리면 보상이 저절도 따라오는 곳이 아니다. 직원마다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에 성과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팀장의 절대적 권한이 고과를 결정하고, 고과가 연봉 인상액을 결정한다. 때문에 소위 '사내정치'라는 것이 필연적으로 등장한다. 이런 사내정치판에 끼어들지 않고 초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1. 초월적인 능력을 갖춰서 경쟁사들의 헤드헌팅 타켓이 된다. 2.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월급 이상의 수익을 거둔다. 2019. 8. 5.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3. 뇌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 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33. 뇌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 뇌가 좋아하는 일 : 관심있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때뇌가 싫어하는 일 :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을 보여주기 식으로 만들어야 할 때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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