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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안비밀 노트
#49. 조직구성원이 서로의 단점을 피드백 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
사람이 성장하려면 자신의 단점을 알고 고쳐야 한다. 하지만 스스로 단점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내 단점은 옆에 있는 동료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동료가 피드백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회사 직원들이 퇴사할 때, 단점에 대한 피드백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굳이 불편한 사이를 만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일거다.
질문을 달리하면 피드백을 쉽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대면질문에서 답변을 듣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고, 문서를 이용한 상호 평가 등에서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A라는 직원이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더 발전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 어떤 점을 개선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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