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격을 버리게 되는 과정
상식에서 벗어나 있는 사람
피드백이 안되는 사람
약속시간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
쉽게 짜증내는 사람
분노 조절이 안되는 사람
과 지속적으로 만나야 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배우자라는 '대 재앙'에 있는 사람이거나
직장이라던지 어떤 모임에서 지속적으로 봐야 한다고 해보자.
처음엔 참는다.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만히 있으면 이 사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계속 나와 주변사람에게 고통을 줄 거라는걸 깨닫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사람에게
카운터를 날리게 된다.
그 사람이 하는 대로
그 사람에게 하는 거다.
그렇게 점차
그 사람처럼 되어 간다.
같아지지 않으려면, 마음을 찢어 넓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거나.
그럴 자신이 없다면 피하는게 낫다.
반응형
'글쓰기 연습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세 할아버지를 보며 든 생각 (0) | 2020.11.23 |
---|---|
90년생들이 처한 현실 (0) | 2019.08.06 |
대화 시 주의사항 (0) | 2019.08.06 |
어린 아이와 같다는 것? (0) | 2019.08.06 |
할머니 세분 (0) | 2019.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