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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연습/종교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데 왜 저를 축복해주시지 않죠?"

by HSM2 2019.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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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데 왜 저를 축복해주시지 않죠?"


라는 질문을 많은 사람들이 할 것입니다. 


주일도 잘 지키고 사역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실 일은 안하려고 애쓰면서 

게으르지 않고 성실하게 사는데


일이 안풀리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는 것 같을때

하나님을 원망하고 억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위 말하는 '복'을 주시는 타이밍이 있다면

하나님이 어떤 선물을 주실 지라도

우리가 그 선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의지할 수 있을 때

그때 하나님이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게 더 큰 사랑이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보호'입니다. 


'나'라는 주어는 사라지고

하나님 앞에서 더 낮아지고 더 낮아지고

삶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느끼며 하나님만 의지하게 되는

'광야'의 시간들이 필요한것이죠. 


그 시간을 통과하고 나면

하나님 만으로 이미 기쁨과 충만함이 있을 겁니다.


그때부터 주어지는 여러가지 복들은

우리의 마음을 빼앗지 못하고

하나님의 기쁨을 전하는 '도구'로 쓰여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잠언

3:5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절대로 네 슬기를 의지하지 마라.

3:6 너는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그분이 너의 길을 형통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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