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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네이버 사전을 주로 사용했었다. 네이버 검색창에 모르는 단어를 검색하는 것인데, 많이 사용되는 쉬운 단어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한글 뜻을 봐도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들이 그렇다.
최근부터 사용한 방법인데 훨씬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방법은 단어를 이해하는 과정 자체에 영어공부효과가 있기도 하다.
예를들어보자.
이전 단어 검색 방법
simplestats 라는 블로그 글을 읽다가 expository 라는 단어가 나왔다. 아래 문장이다.
When creating expository graphs
네이버 사전에 검색해보니 '설명적인' 이라고 했다. 이 뜻을 적용하면 해석이 이렇게 된다.
"설명적인 그래프를 만들 때"
설명적인 그래프? 뭔가 와닿지가 않는다. 사실 이런 상황이 매우 자주 있다.
새로운 방법
구글에 what is expository 라고 검색한다. 아래와 같은 뜻을 반환한다.
intended to explain or describe something.
"어떤 것의 설명이나 묘사를 위해 의도된"
이라는 뜻이다. expository graphs에 위 해석을 적용하면 이렇다.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한 그래프"
지금은 모르는 단어가 생기면 구글에 "what is 모르는단어" 라고 입력한다. 영한 사전을 찾을 때 보다 단어 뜻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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