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떤 선택을 하건, 어떤 길을 걷건 실패하게끔 설계되어 있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낮아지고 또 낮아져서 바닥을 벅벅기며 당신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고백하도록 설계되어있다.
그래서 그분 앞에 나를 낮추는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좁은길과 넓은 길이 있다?
실제로 길은 좁은 길 하나다. 선택권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론 없다. 자유가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론 없다. 가능한 길은 하나고, 선택도 하나다.
그래서 그 길을 걷는 것 뿐이다.
인간의 삶,
별로다.
이 생각을 180도 뒤집는 것도, 허탈함을 감사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모든 생각은 종이하나 차이일 뿐이다.
반응형
'글쓰기 연습 > 종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하면 감사할 수 있을까 #1차시도 (0) | 2021.07.10 |
---|---|
중요한 질문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0) | 2021.05.05 |
신에 대한 원망 (0) | 2021.05.05 |
하나님 마음을 달라는 말의 위험성 (0) | 2021.04.26 |
교회 온라인 예배 셋팅 빌드업 과정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 (1) | 2021.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