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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연습/결혼&부부&자녀

연애, 결혼에 대한 생각 & 마인드 셋팅 & Tips

by HSM2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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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를 통해 행복을 얻을 생각은 하지 말아라.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고, 행복을 나눌 생각을 하라.



#2


최고의 상태가 아주 좋은 사람이 아니라.


최악의 상태가 아주 나쁘지 않은 사람.



#3


우리는 어설프고 연약하고 쉽게 상처 받고 사랑없던 지난날을 극복해냈고, 비교적 단단한 기반을 얻었다. 


이제 좋은 재료들로 튼튼하고 멋진 집을 함께 지을 것이다. 



#4


겸손은 주변사람 뿐만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도 행복하게 한다. 


이룬 것을 숨길 필요까지는 없다. 높아지려는 마음을 없애는게 중요하다.



#5


잘 극복된 고난,상처,고생들은 단단한 갑옷이 된다. 


그 갑옷은 자신을 지켜 주는 것은 물론이고 왠만한 상황에는 칼을 굳이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누군가 다칠 위험도 적어진다. 



#6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사람이 저절로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의식적 노력 없이는 변화도 없다.



#7


만날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된다.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기 때문이다.

 



#8 


함께 있을때는 잘 모른다.


떨어지고 나면, 

그 사람의 따뜻했던 말투와 귀여운 미소가

내 마음에 배어 있음을 알게된다. 


#9


심장이 터질듯한 설램은 언젠가 사라지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깊은 안정감은 시간이 지날 수록 커질 수 있다.



#10


결혼생활은 설렘이나 공동의 취미 혹은 관심사가 지탱해주는 것이 아니다. 


성실과 인내 그리고 신뢰가 기둥이 되어 결혼이라는 집을 지탱해준다.



#11


설렘은 특별한 대화 없이도 함께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무말이나 건내도 앤돌핀이 폭발한다. 


이렇게 설렘은 서로를 온전히 볼 수 없게 만든다. 신의 선물이자 장애물이라는 이중성을 갖고 있다. 


실제로는 잘 맞지 않는 상대임에도 함께 있는 시간이 일시적으로 행복하다는 이유로 잘 맞는다고 착각한다. 


재앙은 설렘이 걷힌 뒤에 시작된다. 



#12


사랑이 결혼을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결혼이 사랑을 지켜준다

-본 회퍼


사랑하기에 결혼을 하는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랑하기 위해 결혼하는 것이다. 


결혼은 피차 복종해야하는 것이다.



#13


느끼는 감정만큼 쉽게 변하는 것도 없다.


그 감정에 삶을 걸어보겠다고??



#14


충분하지 않은 설명은 과장된 추측과 망상을 낳는다. 




#15


서로에게 안전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함께 멀리 갈 수 있다. 



#16.


설명할 기회는 주어야 한다.


만에 하나 오해일 수도 있으니까.



#17


어릴땐 좋으면 좋아할 수 있었는데


어른의 연애는 조심스럽다.



#18


마음을 들킨걸까

같은 마음인 걸까

너의 미소 말야

내맘 알아 웃는걸까

같은 맘이라 웃는걸까



#19


행복하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나 결혼하면 불행이 두 배가 된다. 


이미 행복한 두 사람이 만나야 행복이 두 배가 된다. 



#20


결국 모두가

서히 늙어 가다

그 끝 날에

한줌의 재가 되어

흩뿌려질거다. 



#21


각자 새로워지기로 결단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린다.



#22


관계는 의존하는 순간 끝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각자의 힘(혹은 신앙)으로 서있되. 목숨 다해 사랑하자. 



#23


두 사람의 자아는

부딪힐 수 밖에 없다.


움직여도 부딪히고,

가만히 있어도 부딪힌다.


우리는 각자의 리듬을 타되, 

함께 춤을 추는 법을 배워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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